아침에 머리를 감고 난 뒤 배수구에 유난히 많은 머리카락이 보이거나, 거울을 볼 때마다 정수리가 비어 보이는 느낌이 든다면 한 번쯤 걱정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탈모가 중장년층의 고민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청소년과 어린아이에게도 나타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 학업, 육아, 직장생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갑자기 원형탈모가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병원 방문을 미루지만, 탈모는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최근 5년간 발표된 여러 연구에서도 초기 진단과 치료가 탈모 진행을 늦추고 모발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꾸준히 보고되..